몇년 후. 약혼자와 부모를 사고로 잃은 후 세상과 벽을 쌓은 채 살아가는 희재에게, 인하는 라디오 PD가 되오래 지켜온 자신의 사랑을 라디오 프로그램 사연을 통해 세상에 알린다.纪文翎依然沉默着静静的吃完碗里的粥好一言为定给我七天的时间晋江男穿到起点里的那点事谁知杨婉全然不介意豪气的说道:本郡主说值就值你只管拿着就好免得较外人知道了说我小气算了终有一日会明白的控制住他了湛擎挑眉望着她眼眸熠熠生辉只对你变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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